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258화 ==== [youtube(WkrHOOjIwqw)] 주현 일가는 매년 새해 시작부터 안 좋은 일들을 겪었다. ||1. 1998년 12월 31일(1999년 1월 1일): 주현이 며칠에 걸쳐 만든 네온사인으로 새해기념으로 점등식을 하려고 1월 1일 0시 정각에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일가족 전체가 감전당했다. 2. 1999년 12월 31일(2000년 1월 1일): 주현 일가는 초저녁부터 새해 첫날 저녁내기로 고스톱판을 벌이고 있을 때 집에 복면을 한 2인조 괴한들이 들이닥쳐 포승줄 신세를 당하게 되고, 그날 오후 홍렬이 발견할 때까지 큰 고생을 했다. 3. 2000년 12월 31일(2001년 1월 1일): 정수가 냉장고에 남은 새우와 조개 등으로 해물탕을 끓일 때 새우가 상한 거라 일가족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서 새해 첫날부터 전원 병원신세를 졌다.[* 사실 2001년 1월 1일에 방송된 10화에서는 노주현이 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대변이 급해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출동을 하지 못한 것이 들통나서 이 일 때문에 대기발령을 받게 될 판국에 놓이자 노구네 가족들이 서장의 고향인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내려갔지만, 서장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고향에 내려오지 않아 허탈해 하고 귀가한 내용이었다. 참고로 대부분의 시트콤이 옴니버스 형태라 에피소드 각각의 연관성과 세계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듯 하지만, 연관성과 세계관에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스토리상으로는 그리 민감해 할 필요는 없을 듯.]|| 2001년 12월 31일(2002년 1월 1일)에 노구는 친구 이영감이 식구들과 동해에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친척의 부고로 인해 문상을 간 이영감과 식구들을 대신해서 자신의 가족들에게 동해로 일출을 보러 가자고 하자 3년간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겪은 가족들은 걱정투성에 가기 싫어했다. 그럼에도 노구는 이를 무시하고 억지로 가족과 같이 1월 1일 0시 정각에 출발을 강행했으며 가기 전부터 가족들의 재수없는 소리에 짜증냈다. 가족들은 출발하기 전에 정수가 도둑드는 거 아니냐고 했고(2000년 1월 1일), 차안에서 김밥을 먹는데 주현이 식중독 걸리는 거 아니냐고(2001년 1월 1일) 우려했다. 그러다가 승합차의 실내등이 꺼졌는데, 이 때 윤영이 실내등을 다시 만지려고 하자 주현이 고함을 지르며 감전당할 수도 있으니까 만지지 말라고 했다(1999년 1월 1일). 이를 들은 노구가 또 짜증낸 뒤 ~~드디어~~ 설상가상으로 승합차 브레이크까지 고장났다. 모두가 비명을 지르는 와중에 영삼이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아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면서 승합차가 전복되었다.[* 노주현이 달리는 상황에서 핸들을 돌려 차도가 아닌 인도 쪽으로 차를 돌렸다. 차량과 추돌하면 사망할 수 있기에 그나마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급히 인도로 차를 돌린 것으로 보인다.] 그 뒤 노구 가족의 교통사고 소식이 주현의 소방서에서 '''새해 첫 교통사고'''로 뉴스에 나오는 것으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